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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재밌는 경험을 했다. 내가 원했던 것은 아니 었지만 어쨌든 나한테 기회가 주어졌고 주어진 기회에 대하여 나름의 노력을 했다.

중요한건 공개SW 그리고 opensource는 비슷한 느낌 이지만 매우 다른 시각으로 접근 할 수 있다.

리처드 스톨만이 http://oreilly.com/openbook/freedom/ GNU 선언을 하고 GPL이라는 라이선스를 만들었고 우리는 그 와 유명한 hacker들 덕택에 자유롭게 소프트웨어를 작성 할 수 있다.

공개SW 는 단지 오픈이라는 개념만이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는 다른 느낌을 준다.
소스는 SW가 아니라 좀 더 광범위한 느낌을 준다.

유명한 hacker들 나는 그들의 신념을 존경 한다.

소프트웨어는 자유로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네 삶도 또한 자유로워야 한다.

여기서 자유란 "책임을 전제한 자유여야 한다."

나를 포함한 이 땅의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사람들이 좀 더 자유롭게 그리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길 바란다.

또한 ,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에 대한 법률적인 고민도 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자유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수 있지만 밥을 만들수는 없다.

더욱 중요한건 내가 그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더 깊은 고민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