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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더의 길에서 벗어나고자 했지만 다시 코더의 길로 접어 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몇년전 코더에서 아마추어 코더로 선언 했는데 회사 일로 인하여 다시 고민 하고 있다.

다시 코더로써 일하려면 먼저 체력 단련이 필요 하다.

그리고 그 동안 정리 안하던 습관들도 버려야 한다.

제가 좋은 기술을 가졌다구요? 하지만 여러분 덕분입니다.  - freesearch.pe.kr 에서

에서 좋은 글을 읽었다.

"프로젝트 집중 하는 것 이외에 신경쓸 것들이 전혀 없었다." 였다.


체력 단련의 일환으로 밤늦게 자기에 돌입 했다.

예전 처럼 일하는 기계가 될 수 있을지 의문 이다.

 문제는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이다   - lovesera.com 에서

그러고 보니 제대로 하는게 없다.

실력이 없음에 할 말이 없다.

단지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