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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년 이 맘때 쯔음 고민 했던것.

지긋 지긋한 프로젝트에서 떠나는 것.

몇년 전 이 맘때 쯔음 고민 했던것.

미친듯이 내가 하고 싶은걸 하는 것.

나이는 먹어가고 계속 스킬은 줄어가고 스킬이 준다는 표현 보다는 얕은 지식에서 조금 더 깊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워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것.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뭘하고 놀아야 할지 모른다는것.

가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것인지..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인것같다.

집요하게 그리고 끊임 없이 무언가에 도전해야 하는데..

에너지 부족이다. 몸무게도 3 kg 늘고..

나에게 필요한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