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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 막판 짧은 소고

쌀맛나는세상 2008. 1. 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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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누구를 위한것인가?

나를 포함한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이 좀더 즐겁게 일하고자 하는 것이다.

WHAT: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현재의 상황은 어떤가?

답답한 상황이다. 데이터 고도화를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고도화는 아니다.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라 AS-IS 의 복사판을 단지 엔티티 통합만을 고려한 것이다.

WHEN: 도데체 어떤 상태인가?

오랜 프로젝트 기간으로 인하여 그리고 계속되는 프로젝트 연장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팀원들이 지쳐 있다.

프리랜서인 나의 입장으로는 더이상 진행되도 생산성은 꿈도 꾸지 못한다.

막판이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자기일이라도 책임지길 바랄 뿐이다.

WHERE:  도데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글세 잘 모르겠다. 어쨌든 프로젝트 종료가 잘되길 빌뿐이다.

HOW: 어떻게 종료가 될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조금씩 일정이 밀릴수 있다고 생각 한다.  TV에는 2월 말중에 오픈한다고 방송 되었다고 한다.

WHY: 도데체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서로간의 믿음의 부족일 뿐이다. 다들 잘나신분들만 계셨다. 어쩔수 없다는 반응 들이다. 하지만 나를 비롯한 모두가 다 잘 못한것이다. 결국 프로젝트가 어렵게 된것은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닌 전체의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