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 하는 두가지 관점은 1) DBMS 를 사용하는 사람 - 실제로 데이터를 모델링 하는 모델러, DBA, DB 개발자 기타 등등이 되겠다. 2) DBMS 를 만드는 사람 - 실제 DBMS를 만드는 핵심 코어 엔지니어와 각 벤더의 DBMS를 지원하는 기술지원자의 입장 ... 등이 있을수 있겠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는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은 Oracle , MSSQL Server, MySQL, Cubrid, Sybase, DB2, Informix, PostgreSQL 서버 기타 등등이다. 실제로 DBMS 서버의 경우 ISO에 등록된 표준 스펙 SQL 1992, SQL 2003 등의 스펙으로 구현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DBMS 벤더의 경우 산업 표준이 아닌 벤더만의 특수 기능을 넣는 경우가 있..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큐브리드 DBMS을 오픈소스 정책으로 전환, 누구나 손쉽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며 “특히 개발자 확대 정책을 본격화해 오는 2010년까지 국내 전체 DBMS개발자의 40%를 큐브리드 개발자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NHN이라는 거대 기업의 계열사로 변신한 큐브리드가 단기적인 매출에 연연하지 않고 강력한 오픈소스 정책을 펼치기로 함에 따라 향후 국내 DBMS시장의 변화가 발생할지에 주목된다. 출처: 전자신문 전 세계적인 불황인 상황에서 IT 서비스 부분도 마찬가지로 힘든 상황 이다. 물론 NHN이라는 거대 기업의 계열사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네임밸류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2010년까지 개발자의 40%를 확보할 계획이라는 문구가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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