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IT종사자중에서 좀 깔끔하며 말빨이 되는 사람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명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컨설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건 컨설팅의 결과가 신통치 않다고 여긴다는 것이 대부분의 컨설팅 받아본 고객들의 입장일 것이다. 화려한 말빨에 있어 보이는 언사로 고객을 사로 잡고 그에 대한 많은 비용을 지불 하게 된다. 2년전 나는 모 여성 포털 사이트의 진단팀으로 입사 하게 되었다. 그런데 진단팀의 의미가 많이 생소 하였다. 시스템 진단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스템을 재구축 하라는 것인지 경영진의 명확한 문제 정의 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느리니까 문제점을 찾아서 쾌적한 서비스를 만들어 달라는 오더를 받았던 것이다. 기간 그리고 작은 팀등을 만들어 6개월이라는 시간..
1년만에 다시 SI에서 일하게 되었다. 다시는 가지 않겠다던 아니 절대 발 들이지 않겠다던 공공SI를 말이다. 요새 일하면서 느낀점은 팀웍 그리고 협업의 중요성 이다. 팀단위 개발이 아닌 프로젝트 단위 개발일경우 의사소통은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적은 인원으로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 보다는 20명 이상의 프로젝트에서는 상당히 위험할 소지가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프로젝트는 상당히 기간이 짧다. 그래서인지 야근이 점점 많아 지나 보다. 문서화의 중요성도 알고 있지만 쉽사리 문서를 정확히 만들수 있다는 생각은 참으로 오산 이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점점 더 세상이 분화 발전 되면서 각각의 전문가들이 많아 진다. 그덕에 어떤 포털의 아주 작은 프로젝트에도 기본 8명이 참여 한다고 한다. 좀더 합리적인 전문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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