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그게 뭔데?
대부분의 IT종사자중에서 좀 깔끔하며 말빨이 되는 사람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명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컨설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건 컨설팅의 결과가 신통치 않다고 여긴다는 것이 대부분의 컨설팅 받아본 고객들의 입장일 것이다. 화려한 말빨에 있어 보이는 언사로 고객을 사로 잡고 그에 대한 많은 비용을 지불 하게 된다. 2년전 나는 모 여성 포털 사이트의 진단팀으로 입사 하게 되었다. 그런데 진단팀의 의미가 많이 생소 하였다. 시스템 진단을 하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스템을 재구축 하라는 것인지 경영진의 명확한 문제 정의 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느리니까 문제점을 찾아서 쾌적한 서비스를 만들어 달라는 오더를 받았던 것이다. 기간 그리고 작은 팀등을 만들어 6개월이라는 시간..
이론이런
2008. 2. 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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