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항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렵던 문제는 납기일을 맞추며 품질을 끌어 올리는 것이다. 물론 프로젝트 자체가 개판이 되어 개 짓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 오며 합리적 의사결정을 방해 하는 경우도 발생 한다. 나도 소위 말하는 개판인 곳에 들어와 계속되는 일정 지연으로 스트레스 만빵으로 받고 있다. 도데체 누구를 위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모를 정도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짤라 낸다. 단지 비용과 결부된 납기를 가지고... 그러면서 소위 말하는 프로젝트 영웅들도 잠시 만나게 된다. 안타깝지만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 그게 더욱 나를 화나게 한다. 언제나 나쁜 환경에서 힘들어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환경 , 그리고 그 환경의 지배를 받아 마음과 몸을 아파 하는..
NHN에서 물먹은 후 인생이 꼬여가고 있다. 좋은 기회였는데 혁명가처럼 굴면 안되는 거였는데 그냥 왠지 그렇게 하고 싶었다. 아마도 다시는 NHN, NCSOFT에는 가지 않을 것이다. 물론 오라고 손짓을 하지도 않겠지만 그러면서 다짐한게 내가 원하는 회사가 없다면 차라리 내가 회사를 만들겠다고 생각 했다. 그다지 좋은 캐리어패스를 만들지 못했지만 말이다. 오늘도 점심을 먹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느낀점 단지 현실에 만족하며 그다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고민 안하는듯 보였다. 그리고 근 2주간 방황하면서 느낀점은 급박한 현실 아니 좋지 않은 환경에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어려워 보였다.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 항상 나보고 이상주의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현실을 무시 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현실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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