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말경에 면접을 봤다. 떨어져서 기분이 상하긴 했지만 좋은 경험이 었다고 생각 한다. 몇년 전에 agile 컨설팅의 김창준씨가 다음에 있을때 면접을 본 기분이 났다. 뭐랄까 내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부분의 점검 이었다고 할까? 우선 내가 지원 했던 분야는 DA(Data Architect)였다. 면접을 가기 전부터 왜 DA를 뽑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결론은 잘 안되어 있으니 아키텍트를 뽑아서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려는 의지가 아닐까? 생각 했다. 어쨌거나 3명의 면접관과 30분씩 약 2시간에 해당하는 면접을 보았다.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으나 상당히 면접은 못 보았다. 인상에 깊었던 분은 두번째 면접을 본 분인데 자신은 사람을 뽑으러 들어온 사람이지 책을 잡아 떨어 뜨리려 들어온..
간만에 시간이 남아서 마포 DMC에 다녀 왔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 많았던 정들었던 회사 였는데 1년을 못채우고 떠나고 말았다. 날 믿어주셨던 팀장님한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두달이 지났지만 아니 1년이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 갔다. 왜 떠나야만 했을까? 후회 보다는 섭섭함이 많았던 회사였다. 자꾸 늘어만 가는 이력서의 경력 사항 만큼 IT이외의 지식들도 쌓여 간다. 스포츠 , 날씨, 핸드폰, 형법, 커뮤니티, 웹하드, .... 그러고 보니 참 다양한 일도 많이 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 참 좋다.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이 더 행복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런데 와이프는 살맛사는 세상보다는 집에서 살맛나는 집을 원한다고 한다. 아직도 갈팡질팡 하는것 처럼 보이나 보다. 내가 가고 싶..
- Total
- Today
- Yesterday
- 다짐
- 오라클
- 꿈
- 브레인피드백
- 프로젝트
- 데이터과학
- 구조주의 인류학
- NHN 면접
- 습관의힘
- DB
- oracle
- auto increment
- 퇴사
- 셀프 조인
- Datapump
- 큐브리드
- shared everything
- 아웃라이어
- 커뮤니케이션의 7가지 나쁜 습관들
- 구글
- 튜닝
- CUBRID
- 일본전산
- 바이오해킹
- ChatGPT
- shared all
- getGeneratedKeys
- 디자인패턴
- 성공의길
-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