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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친구와 통화 했다.
사실 단순한 안부가 아닌 부탁을 위한 통화 였지만..
오늘 느낀건
간략히 정리 하면
인터넷 서비스 업체중 SE(System Engineer)가 없거나 사업 규모가 작아서 IDC와 Direct로 계약 하지 못하는 혹은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영세 하게 사업을 진행 하는 업체에 대한 고민 이다.
음 현재 문제점은
1) 개발 인력도 부족 하기 때문에 시스템 관리나 (웹서버, DB서버) 등을 아웃 소싱 한다.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그렇다면 저렴한 비용의 대안은 뭘까? 당근 오라클과 같은 DB는 사용이 힘들테고 주로 많이 쓰는 부분이 MySQL or PostgreSQL 정도가 아닐까?
그나마 두가지 DB중 좀 더 대중화 된 MySQL 을 선호 한다는 것은 기정 사실 이다.
그렇다면 내가 근무하는 DB를 끼워 넣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 친구의 우려
어차피 아웃소싱이기 때문에 고객이지만 새로운 DB를 선택 한다면 아웃소싱 업체에서 관리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없다.
물론 아웃소싱 업체가 만족 스러운 서비스를 제공 하지는 않는다.
모 이렇게 두가지 부분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선 쉽지 않은 선택을 해야 한다.
한가지 인맥으로 억지로 집어 넣는다. (사실 이건 쉽지 않은 선택 이다. 실수로 잘 못 되면 둘다 다칠수 있다.)
두번째 DB뿐만이 아니라 웹 및 IDC, Network까지 통짜로 묶어서 서비스를 해준다.
위부분은 서로 아는 사이기때문에 통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우리에게 그만큼의 노하우가 있을까?
이런 부분에선 TMAX가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물론 IDC 호스팅은 하지 않지만 웹서버,WAS,DB, 프레임웍등을 tmax 스택에 올려 서비스를 한다. 특히나 공공에서는 나의 생각엔 통할 것이라 생각 한다.
그렇다면 어줍지 않은 결론?
DB만 가지곤 승부 할 수 없다.
다른 무언가로 어필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DB 컨설팅만 가지곤 성공 방정식을 만들기 어렵다.
응용도 봐야 하고 시스템도 봐야 하고 네트웍까지 서비스 해준다.
하지만 그것 자체는 쉽지 않다. ....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올라 가긴 참으로 힘들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이 필요 하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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