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금요일이다. 한주의 마무리를 하는 오늘 웬지 모를 불안함과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엄습 한다. 데일 카네기의 책이나 자기 계발서, 처세술 이런것들을 나는 좋아 하지 않았다. 어쩌면 내 자신을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이 전혀 필요 없을것이라는 자존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새 들어 생각 드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하길 바라며 또 그에 대한 노력을 한다. 어제 잠시 보았든 경구중에 우리는 누구나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냐는 질문에 "네" 라는 응답을 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되겠냐는 질문에는 "아니오"란 답을 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도 할 수 있지만 "어렵다", "불가능 하다" 라는 짧은 대답으로 자신과 주위를 속이며 살아 간다. 내 자신도 그렇게 일반 대중과 함께 뻔한 거짓말을 하며 ..
카테고리 없음 2008. 5. 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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