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근하는 이에게 - 고두현 잊지 말라. 지금 네가 열고 들어온 문이 한 때는 다 벽이었다는 걸. 쉽게 열리는 문은 쉽게 닫히는 법. 들어올 땐 좁지만 나갈 땐 넓은 거란다. 집도 사람도 생각의 그릇만큼 넓어지고 깊어지느니 처음 문을 열 때의 그 떨림으로 늘 네 집의 창문을 넓혀라 그리고 창가에 앉아 바라보라. 세상의 모든 집에 창문이 있는 것은 바깥 풍경을 내다보기보다 그 빛으로 자신을 비추기 위함이니 생각이 막힐 때마다 창가에 앉아 고요히 사색하라 지혜와 영감은 창가에서 나온다 어느 집에 불이 켜지는지 먼 하늘의 별이 어떻게 반짝이는지 그 빛이 내게로 와서 어떤 삶의 그림자를 만드는지 시간이 날 때마다 그곳에 앉아 너를 돌아보라 그리고 세상의 창문이 되어라. 창가에서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 셀러리..
트로츠키 ... "대중의 이해를 구하고 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의 요구를 명확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고 사물을 본래의 이름으로, 즉 헌법을 헌법이라고, 공화국을 공화국이라고, 보편적 참정권을 보편적 참정권이라고 불러야 한다"가끔 대화를 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적이 있다. 모 대표와의 1:1면담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컨텐츠다. 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드라. 그런데 정작 중요한 컨텐츠의 정의가 서로 틀린데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할때는 추상적인 개념도 좋지만 좀 더 구체화된 실체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의사소통이 쉬울텐데.. 그런데 가끔 위대한 혁명가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귀기울여 들여다 보면 어려운 형이상학적인 단어들 보다는 구체화된 그리고 쉬운 단어들로 표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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