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여러곳 들락 거리다 보니 정말 개판으로 설계한 곳도 많고. 나 또한 그랬던것 같다.지식이 쌓일수록 예전의 설계들이 참 허접해 보인다.자 이제 실무로 들어가 볼까?우리가 흔히 말하는 테이블(entity)을 고찰해보자.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류션 (이화식著)에 보면 KEY 엔터티, 핵심(main) 엔터티, 행위(action) 엔터티로 분류한다.다른 이견들도 있을수 있으나 국내에선 최고의 권위자이니 그냥 그렇게 인식하도록 하자.그렇다면 키 엔터티란 무엇인가?데이터 설계시 키 엔터티를 잡는것은 건물의 골조를 세우는 것과 유사하다 할수 있다.내 나름의 해석으로는 맨위의 조상격이 되는 원조가 될 듯 하다.다음은 이화식 선생의 정의 비스무래이다.초기 모델링 단 계에서 키이 엔터티를 잘 정의해 두는 것은 무엇보다..
아무래도 IT 기술이 역사가 짧다 보니. 이런 저런 노가다 방법론들이 많이 연구 되었다. 그 중 하나인 건축술에서 아키텍처란 말을 따다가 Data Architecture, System Architecture, Application Architecture 란 말로 현란하게 꾸며 놓았다. 그런데 정말 IT가 건축과 같은 노동지향형 물론 기술도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일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아니 조금 다르다. 어느정도 아키텍처도 필요하지만 IT란 산업자체가 지식노동의 성향이 강해서 100명이 일한것 보다 1명이 일을 잘 할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아니 만명이 한것 보다 낳을수도 있다. 그런데 아키텍처 , 아키텍트들이 필요한 걸까? 나의 이론은 이렇다. 사람마다 능력이 천차 만별이지만 소프트웨어 개..
- Total
- Today
- Yesterday
- 구글
- 데이터과학
- 아웃라이어
- 커뮤니케이션의 7가지 나쁜 습관들
- 디자인패턴
- 일본전산
- oracle
- 튜닝
- shared all
- Datapump
- 오라클
- shared everything
- 성공의길
- 퇴사
- 바이오해킹
- CUBRID
-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
- auto increment
- 셀프 조인
- NHN 면접
- ChatGPT
- 브레인피드백
- DB
- 구조주의 인류학
- 큐브리드
- 습관의힘
- getGeneratedKeys
- 꿈
- 프로젝트
- 다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