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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여러곳 들락 거리다 보니 정말 개판으로 설계한 곳도 많고. 나 또한 그랬던것 같다.
지식이 쌓일수록 예전의 설계들이 참 허접해 보인다.
자 이제 실무로 들어가 볼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테이블(entity)을 고찰해보자.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류션 (이화식著)에 보면 KEY 엔터티, 핵심(main) 엔터티, 행위(action) 엔터티로 분류한다.
다른 이견들도 있을수 있으나 국내에선 최고의 권위자이니 그냥 그렇게 인식하도록 하자.
그렇다면 키 엔터티란 무엇인가?
데이터 설계시 키 엔터티를 잡는것은 건물의 골조를 세우는 것과 유사하다 할수 있다.
내 나름의 해석으로는 맨위의 조상격이 되는 원조가 될 듯 하다.
다음은 이화식 선생의 정의 비스무래이다.
다음 메인 엔터티는??
핵심 엔터티(=메인 엔터티)는 부모나 조상에 의하여 생겼으나 가지치기 (자식들)을 잘 둔 그런 엔터티가 아닐까 생각한다.
건축으로 치자면 시멘트 붇고 양생 하는 거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다음은 이화식 선생의 정의 이다.
마지막으로 행위(action) 엔터티는 ?
글세 나는 어디에 비유 할지 잘모르겠지만 일단 건축으로 치면 내부 장식 및 기타 잡다스런 일들을 하는것을 행위 엔터티라 생각한다.
건축을 할때엔 기초 공정도 필요하지만 마지막 공정도 중요하여 마지막 공정이 잘 되지 않으면 건물의 멋이 없다.
다음은 이화식 선생의 정의이다.
내나름 하나더 야그 하자면 관계 엔터티도 엔터티로 봐서는 안되자만 테이블 형태로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1 , M:M 관계는 무언가 데이터 설계의 오류가 있다고 보는것이 무방하다고 감히 생각한다.
다음번 블록의 글엔 1:1, M:M 푸는 방법을 고찰해 볼란다.
참고 url
http://www.en-core.com/
https://www.en-core.com/bin/main/module/help/view.asp?searchString=&column=&article_id=13253&state=view&board_id=know&page_num=1&group_id=13536&direction=n&ste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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