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오픈을 3주 남겨놓은 지금의 심정 정리

환경:

1) 공공 프로젝트이며 오픈 예정이 6개월 지연되고 있다.

2) 프로젝트 팀원들이 지쳐 있다. 즉 으쌰으쌰를 할 수 없는 상황 이다.

3) 고객과의 신뢰도 잃은 상태 이다.

4) 소방수로 수석 PM이 왔다.

현재 상태

1) 프로젝트가 지연 되는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1-1) 초기 요구 사항 획득에 실패 했다.

  1-2) 데이터 모델링과 전환에 실패 했다.

  1-3) 개발 스펙이 전무 하다.

  1-4) 가장 중요한건 열심히 일하는 것은 좋았지만 산출물이 형편 없다.

  1-5) 품질이 많이 떨어 진다.
 
  1-6) 프로젝트의 R&R을 합리적으로 업무 분장 해야 한다.
         결국 일은 전문가가 하는 것이다.

2) 이슈와 해결책은?

  2-1) 지금이라도 최대한 우선순위를 획득 해야 한다.

  2-2) 품질을 높이는것 많이 살 길 이다.

  2-3) 개발 스펙을 만들수 있도록 업무 분석 리더가 힘을 써야 한다.

  2-4) 초기 삽질을 되돌릴수 있는 최선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2-5) 원칙대로 하면 품질은 제대로 된다.

  2-6) ...

3) 해결책을 제시하면 믿고 맡길수 있겠는가?

  3-1) 절대적인 신뢰를 구축 해야 한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3-2)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야 한다. 밑도 끝도 없이 깨진 항아리에 물붙기는 자제 해야 한다. 몸과 마음만 힘들어져 가는 것이다.

 3-3) 혁신 적인 방안이지만 이도 저도 안될때는 사람을 최대한 빼서 의사소통의 채널을 좁혀야 한다.

 3-4) 결국의 프로젝트를 살리는 영웅이 필요 하다는 이야기다.